스페이스X(SPCX)가 상장 5거래일 만에 시총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순간 추월했어요. 오늘(6월 16일) 주가 +12.7%, 시총이 $2.94조 달러에 도달해 잠시 MS($2.93조)를 제쳤습니다. 동시에 AI 코딩 스타트업 Cursor를 $600억에 인수한다고 공시하며 기업 AI 시장에 뛰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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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닷새 만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스페이스X가 오늘 나스닥에서 +12.7% 올라 주당 약 $219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시총이 $2.94조 달러를 터치했어요. 그 순간 마이크로소프트 시총이 $2.93조였으니까, 상장 5일 된 신생주가 31년 역사의 빅테크 공룡을 잠깐이지만 제친 거예요. 종가 기준으론 MS 밑으로 내려왔지만 아마존($2.64조)은 이미 추월했고, 엔비디아·알파벳·애플에 이은 미국 시총 5위 자리는 확고히 굳혔습니다.
IPO 공모가가 $135였는데 오늘 $219라면 5거래일 만에 +62%예요. 솔직히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아직도 좀 어리둥절해요.
근데 오늘 주가를 12% 넘게 끌어올린 건 시총 순위 다툼이 아니었어요. 진짜 촉매는 장 중에 SEC에 제출된 Form 8-K였어요. 스페이스X가 AI 코딩 툴 Cursor의 운영사 Anysphere를 $600억 달러에 전량 자사주로 인수한다고 공시했거든요. 합병 법인명은 X67 Inc., Q3 2026 중 클로징 예정입니다.
Cursor는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유행하는 AI 코딩 에디터예요. 연간 B2B 매출이 $26억 달러(약 3조 5천억 원)까지 올라와 있어요. 올해 초 스페이스X가 "$100억 투자 or $600억 전액 인수" 옵션을 제시했던 게 결국 후자로 결론 난 거예요. 📈 앤트로픽의 Claude Code, OpenAI의 GitHub Copilot과 직접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뛰어드는 거죠.
일론 머스크 입장에서 보면 xAI(그록)로 소비자 AI를 공략하면서, Cursor로는 기업 개발자 시장까지 포위하는 그림이에요. 근데 $600억이라는 인수가는 파격적이에요. 앤트로픽 기업가치가 올해 초 $800억 수준이었는데, Cursor 한 제품에 $600억이면... AI 코딩 툴 시장에 얼마나 큰 베팅을 하는 건지 보여주는 숫자예요.
계속 걸리는 건 유통 물량이에요. SPCX 전체 주식 중 공개 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