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8년 납품 목표로 인텔에 TPU 300만 개 이상을 정식 발주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INTC는 이 소식에 장중 +13%까지 치솟았고, 종가 기준 +11.19% 오른 $110.27에 마감했습니다. TSMC 용량 포화가 배경 — 엔비디아도 인텔 18A 공정 테스트 중이라는 보도가 함께 나왔어요.
관련 종목: Intel (INTC) · Alphabet (GOOGL) · Nvidia (NVDA)
2026년 6월 8일, 인텔(INTC)이 S&P 500 상위권 상승 종목으로 하루를 마감했어요. 종가 $110.27, 상승률 +11.19%. 📈 장중에는 +13%까지 치솟는 순간도 있었는데, 트리거는 단 하나 — "구글이 인텔 파운드리에 TPU를 맡겼다"는 보도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렇습니다. 구글(알파벳)이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에 자사 AI 추론 전용 칩인 TPU를 300만 개 이상 위탁 생산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에서 동시에 나왔어요. 납품 목표는 2028년. 구글이 수개월간 인텔의 패키징 기술을 검증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해요. 300만 개면 단순 계산으로도 수조 원 단위 계약인데, 규모를 떠나 "구글이 TSMC가 아닌 인텔을 택했다"는 사실 자체가 상징적이에요.
근데 왜 갑자기 인텔이냐고요? 배경은 TSMC 용량 포화예요. 엔비디아 Blackwell 시리즈, 애플 M시리즈, 브로드컴 AI ASIC, 구글 TPU까지 — 세계 주요 AI 칩 설계사들이 전부 TSMC 첨단 라인(N2~N3)을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어요. 🏭 AI 인프라 투자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면서 TSMC 선단 공정은 2027년까지 사실상 예약 완료 상태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구글 입장에서는 AI 가속기 공급망 다변화가 급선무였을 거예요.
더 흥미로운 건 엔비디아도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에요. 아직 공식 발주를 한 건 아니지만, 인텔의 18A 최선단 공정과 고급 패키징 기술을 내부 테스트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젠슨 황이 직접 인텔을 대안 파운드리로 검토한다면, 이건 단순히 "인텔에 좋은 소식" 수준을 넘어 업계 판도가 바뀌는 신호일 수 있어요. 💡
사실 인텔 파운드리(IFS)는 출범 초기엔 냉소를 많이 받았어요. 2023~2024년엔 고객도 없고 수율도 낮고, 공정 지연이 반복됐죠. 그런데 2025년 하반기부터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18A 수율이 안정화되고,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