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나스닥이 5.5% 급락하며 AI 반도체주가 크게 무너졌어요. 엔비디아는 시총 약 4,500억 달러가 하루 만에 증발했어요. 선거 결과와 금융 부담이 AI 인프라 투자 기대를 흔들었어요.
솔직히 어제 장 마감 숫자를 보고 좀 놀랐어요. 현지시간 11월 5일 목요일, 나스닥이 5.5% 떨어졌는데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하루였다고 해요 📉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퀄컴이 각각 9% 넘게 빠졌고, 엔비디아 혼자서 시가총액이 거의 4,500억 달러 날아갔어요.
AMD, 마이크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두 자릿수 하락이었고, 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는 2~4% 정도 내렸어요. 테슬라와 스페이스X도 9% 넘게 빠졌고, 코어위브는 이틀 연속 하락이에요.
원인은 하나가 아니에요. 가장 큰 건 중간선거예요. 텍사스, 오하이오 같이 AI 데이터센터 계획이 제일 공격적인 주들에서 민주당이 주요 선거를 가져갔고, 투자자들이 "이제 데이터센터 짓기 더 어려워지는 거 아냐?" 하고 불안해한 거죠. 메타의 디나 파월 맥코믹 사장도 앞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게다가 지방 투표에서도 분위기가 보였어요. 10개 주 41개 지역 투표안이 데이터센터 건설을 제한하는 내용이었는데, 노스다코타의 한 곳만 빼고 전부 주민들이 데이터센터를 거부하는 쪽으로 갔어요 🗳️
여기에 퀄컴이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약하게 내놨어요. 데이터센터 매출은 6억 5천만 달러였는데, CEO는 수요 문제가 아니라 공급 제약 때문이라고 설명했고요.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서 공급이 빠듯하다는 얘기도 같이 나왔고, 인텔도 비슷한 이유로 전망이 약했어요.
근데 제가 보기엔 진짜 불안의 핵심은 돈 문제예요. 금리는 오르는데, 빅테크 AI 투자 규모는 연간 1,000억 달러를 넘고, 메타·알파벳·아마존은 최근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대요. "AI 수요가 계속 갈까, 고객이 이걸 제대로 쓸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한꺼번에 터진 느낌이에요.
물론 하루 폭락이 추세를 뜻하는 건 아니죠. 다만 AI 투자가 기술 문제가 아니라 정치와 자금 조달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처럼 보여요 ⚠️ 앞으로 데이터센터 규제가 실제 법안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이번 낙폭이 금방 메워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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