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빅테크가 엔비디아 RTX PRO 5500을 대량 주문한다는 소식이에요. 집계 사이트는 300만 장, 350억 달러 규모라고 전했어요. 승인이 확정은 아니라서 숫자는 조심해서 봐야 해요.
오늘 AI 뉴스 집계 사이트에는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가 엔비디아 RTX PRO 5500을 합쳐서 300만 장 넘게 주문했고 규모가 350억 달러쯤 된다는 내용이 올라왔어요. 장당 약 1만 1,400달러 계산이고, 엔비디아는 2027년에 수출 규제를 지키는 이 칩을 전 세계에서 최대 300만 개까지만 만들 수 있다고 한대요. 🇨🇳
근데 이 숫자, 솔직히 다른 보도와는 결이 좀 달라요. 제가 따로 찾아본 기사들에서는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가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에 구매 계획을 공개하라고 요청했고, 일부 기업에는 승인할 뜻을 전했다는 정도예요. 바이트댄스 혼자 100만 장 살 수 있다는 얘기, 엔비디아가 중국 출하로 연 260억 달러 매출을 노린다는 전망 정도가 구체적인 수치였고요. 350억 달러라는 금액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로이터도 해당 보도를 독립적으로 검증하지 못했다고 했고요. ⚠️
그래도 방향은 확실해요. 중국이 엔비디아 칩을 다시 사도록 문을 열어 주는 분위기고, 이건 엔비디아 실적과 중국 AI 업계 양쪽에 큰 변수예요. RTX PRO 5500은 9월 14일에 나온 제품이고, 중국 내 가격은 8만 5천~9만 위안, 달러로 약 1만 3천 달러 선이라고 해요.
제 생각엔 진짜 병목은 돈이 아니라 공급이에요. 300만 장이 상한이라면, 중국이 원하는 만큼 다 팔 수도 없고 다른 고객 물량과도 부딪히겠죠. 중국 입장에서는 화웨이 어센드 같은 자체 칩 육성과 엔비디아 구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고요. 🔥
결국 이 주문이 실제 납품까지 이어질지, 미국 쪽 규제 변수는 없을지가 관건이에요. 숫자가 맞든 아니든, 칩을 둘러싼 미중 줄다리기가 또 한 번 방향을 틀 조짐인 건 분명해 보이는데, 이번엔 어디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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