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이 내부 AI 영상 팀을 분사해 독립 스타트업 '도트모(Dotmo)'를 설립했어요. 높은 운영 비용이 분사 이유이고, 도트모는 생성 AI 기반 인터랙티브 게임 콘텐츠에 집중합니다. 🎮 스냅은 기술 라이선스와 지분을 받으며, 올해만 두 번째 내부 팀 분사예요.
스냅이 또 분사를 했어요. 오늘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한 내용인데, 스냅이 내부 AI 영상 팀을 떼어내 '도트모(Dotmo)'라는 새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이 팀은 스냅을 떠나 도트모를 설립하고, 스냅은 그 대가로 기술 라이선스와 지분을 받는 구조예요. 스냅 입장에서는 비용이 높은 부서를 떼어내면서 지분 가치도 챙기는 셈이죠.
도트모의 방향성은 생성 AI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게임 경험이에요. 근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요. 발표가 오늘 난 거라 세부 사항이 빠져있어요. AI가 게임 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생성하거나,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내러티브를 만드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스냅의 영상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건 확실한 것 같고요.
사실 스냅은 올해 초에도 AR 안경 팀을 분사해 'Specs' 관련 독립 법인을 만들었어요. 두 번째 분사인 셈인데, 스냅 본사 입장에선 핵심 SNS 비즈니스에 집중하면서 실험적 부서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전략으로 읽혀요. 수익이 높지 않은 R&D 집약적 부서를 계속 품고 가기엔 부담이 크니까요.
근데 이 뉴스에서 제가 주목하는 포인트는 게임 AI의 가능성이에요. 생성 AI가 게임 개발 파이프라인을 바꾸는 건 이미 업계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자산 생성, NPC 대화, 레벨 디자인까지. 도트모가 하려는 건 개발 도구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경험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자체를 AI로 만든다는 거잖아요. 이게 제대로 굴러간다면 게임 자체의 형식이 바뀔 수도 있어요. 아직 초기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눈여겨볼 만한 방향이긴 합니다.
출처
- TechCrunch
- Zamin.uz